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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0세 미만 조기 위암 환자, 증가 추세 보여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60세 미만 조기 위암이 ‘유전적으로나 임상적으로 뚜렷한’ 질병이고 환자가 점점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노인 위암보다 새로우며 빠르게 성장하고 확산하는 조기 발병 위암은 예후가 좋지 않고 전통적인 화학 요법 치료에 더 저항력이 있다고 밝혔다. 2019년, 노인 위암 발병률은 수십 년 동안 줄어들었지만 조기 발병 위암은 위암 진단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연구팀은 1973년부터 2015년까지 위암 통계를 검토하기 위해 암 데이터베이스 속 75,225건의 사례를 연구했다. 오늘날 위암 진단을 받은 사람의 평균 연령은 68세이지만 30대, 40대, 50대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 위험했다.

위암

연구팀은 조사 기간에 후기 위암 발병률이 매년 1.8% 감소했지만 초기 발병률은 1973년부터 1995년까지 매년 1.9% 감소한 후 2013년까지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발병 위암의 비율은 1995년 전체 사례의 18%에서 현재 모든 위암 사례의 30% 이상으로 두 배가 되었다.

연구팀은 조기 발병 위암이 더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유전적으로나 분자적으로 구별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흡연과 같이 노령의 미국인에게 위암을 발전하는 전형적인 위험 요소는 조기 발병 위암과 연관되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메이요 클리닉의 종양 외과 travis grotz 박사는 “혹시 젊은데도 불구하고 식사를 마치기 전에 배부르거나, 역류, 복통이 나타나고 살이 급격히 빠지거나 음식 섭취가 어렵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번 연구는 외과 저널에 발표되었으며 science daily 등이 보도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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