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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팩트체크 ⑦ 코로나19에 대한 음모론의 실체

"코로나19 팩트 체크 - 뿌리와 정체"

코로나19에 대한 음모론의 실체는 무엇일까?

중국 우한의 현지 관리들이 베이징에 코로나바이러스 위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미국 정보기관은 의심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위협을 베이징 중앙정부에 몇 주 동안 보고하지 않는 바람에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시진핑 주석이 코로나19 발발이 시작될 때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전염 사실 발표를 유보하도록 who에 개인적으로 요청하면서 전 세계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4 – 6주 지연시켰다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다.

한편, 가짜 뉴스는 빌 게이츠 부부를 순식간에 어두운 감시통제자로 전락시킨다. 바이러스 치료를 명분으로 피부밑에 마이크로 칩을 심어 세계인을 감시·통제할 목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만들어 전파 시켰다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는 신종 코로나19와의 힘겨운 싸움과 함께 인포데믹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인포데믹은 정보(information)와 전염병(epidemic)의 합성어로, 잘못된 정보나 악성루머 유통이 바이러스만큼이나 빠르게 사회를 오염시키는 것을 빗댄 말이다. 단순히 구전효과를 넘어 미국 국회의사당이 침탈당하고 유럽 무선통신 기지국이 공격당했다. 유럽에서는 바이러스 확산이 5세대(5g) 통신망 때문이라는 음모론도 걷잡을 수 없이 퍼졌다. 통신기기 주파수와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전통적 논쟁이 5g 통신망에서 방사선을 방출시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촉매 역할을 한다는 음모론이다.

코로나19가 만들어낸 허위·조작 정보는 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준다.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기 위해 사실 검증의 기준을 더 높이 잡고 더 다양한 기사와 논문을 가까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외신기사 축약 내용

▶ 중국 내부고발자 의사의 실종 (newyork post, 2020.04.01)

ai fen은 우한 중앙 병원(wuhan central hospital)의 동료들에게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의 사례를 지적했다. 응급실의 책임자인 ai의 소재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우한 중앙 병원의 응급실장은 당국이 그녀와 동료들이 세상에 이 새로운 질병을 알리고 경고하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제 사라졌으며 소재지를 알 수 없다". 프로그램이 방영된 직후 ai는 중국 소셜 미디어 사이트인 weibo에 암호 메시지를 게시했다: “강. 다리. 도로. 시계 종소리.” 그 이후 평범한 글을 게시하기도 했지만 중국의 구금 시설에 있는 구금자들이 당국의 명령에 따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업데이트하거나 경찰이 대신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관련 외신기사 축약 내용

▶ 팩트체크: 코로나19에 대한 잘못된 정보 (reuters, 2020.11.04)

facebook 사용자는 빌 게이츠가 대유행을 계획하고 5g 기술이 확산에 관여했다는 것과 같이 코로나19에 대한 여러 가지 잘못된 주장을 하는 비디오를 공유하고 있다.

21분 분량의 ‘코로나19에 대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claire edwards라는 여성이 전염병에 대한 수많은 음모를 공유하는 것을 보여준다. 동영상에는 edwards가 1999년에서 2017년 사이에 un에서 일했다고 말한다. un 대변인은 edwards가 1999년 5월 29일부터 2017년 3월 28일까지 회의 서비스 담당관으로 일했지만 “더 이상 un과 전문적으로 제휴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동영상은 “코로나19는 빌 게이츠가 계획했다. 빌 게이츠와 록펠러 재단에서 오랫동안 미리 계획되었다”고 말한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의도적으로 계획되었거나 빌 게이츠가 그러한 계획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

동영상은 “5g가 코로나19를 전파한다며 무선 기술은 면역 체계를 억제한다”고 말한다. 코로나바이러스 발생과 5g 사이에는 관련이 없다. 또한 독감은 코로나19만큼 치명적이라든지 영국 비밀 요원과 정보원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허용하기 위해 이 바이러스를 이용한다는 터무니없는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인포데믹

관련 외신기사 축약 내용

▶ who, 코로나19에 대해 우한 조사 (cnn, 2021.02.15)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을 조사하는 세계 보건 기구(who)의 수사관들은 2019년 12월 우한에서 생각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게 발병했다는 징후를 발견했다. 이에 대해 더 조사하기 위해 우한 시민을 상대로 수십만 개의 혈액 샘플에 대한 접근을 요청했지만, 중국은 아직 허용하지 않고 있다.

who 조사팀의 수사관인 peter ben embarek은 2019년 확산 초기 당시에 이미 12개가 넘는 변종이 우한에 존재했다며 그것은 중국이 보고한 것보다 확산이 더 광범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embarek은 “바이러스가 지난 12월 우한에서 이미 널리 순환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who 조사팀은 17명의 과학자와 17명의 중국인으로 이루어졌다. embarek은 “일부의 사례는 시장에서 나왔지만, 일부는 화난 수산 시장을 포함한 어떠한 시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변종은 더 큰 질문을 제기한다. 바이러스의 유전적 구성의 변화는 흔하고 일반적으로 무해하며 질병이 사람이나 동물 사이를 옮겨 다니며 발생한다. embarek은 13가지의 변종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결론 내리는 것을 거부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다양한 변종은 바이러스가 12월 전부터 순환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코로나19 초기 사례들이 지리적으로 후베이 전역에 퍼져있는 방식도 흥미롭다. 질병 발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클러스터 형태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who는 전했다. 우한이 위치한 후베이 전역에 적은 수로 널리 퍼져있다. 이 형태의 확산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직 분명하지 않다.

who 조사팀은 최초의 코로나19 환자를 만날 수 있었다. 우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은 여행 기록이 없을뿐더러 시장과도 관계가 없다고 보고했다.

 

※ 이 기사의 내용은 강민구 부장판사가 비영리로 무상사용을 허락했음을 밝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외신기자 정리 자료집은 모두 강 부장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매일 새벽에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편집ㆍ정리한 것이며, 이 사이트의 외신기사 요약 설명자료는 전부 그러한 헌신적 수고에 기반하여 축약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또한, 강민구 부장판사의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원본들이 전부 전재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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