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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에서 사망까지 어떤 증상?

"코로나19 팩트 체크 - 증상과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떤 증상을 보일까? 증상을 보이지 않고도 감염되어 주변 사람에게 전파시킬 수 있을까? 무증상 환자도 감염되어 있다면 환자로 봐야 하는가? 독감 환자의 증상과는 어떤 차이를 보일까? 날씨가 더워지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라질까? 감기와 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이라면 날씨와 얼마만큼 관계가 있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떤 요인들이 전파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칠까?

mers는 모든 계절에 증상이 확산됐지만 2003년 발발한 sars는 3~4월 정점에 달했고 5월에 끝났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움직임은 계절 감각이 없거나 잊은 듯하다. 발생 초기만해도 코로나19가 봄이면 끝날 것으로 기대했지만 전파 기세가 꺾일 줄 모르면서 전 세계의 고민도 깊어졌다.

확산 경로도 많은 논란을 겪는 중 이다. 공기 중(에어로졸) 전파가 가능한가는 예방법에서도 많은 변수를 만들기 때문에 우선 짚어볼 대상이며, 사람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코로나 증상에 차이는 없는지, 있다면 함수는 어떤 방정식일지도 풀어야 할 숙제이다.

코로나19, 발병에서 사망까지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증상에서 경증, 중등도, 중증, 위중까지 다양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호흡기 질환인데도 두통이 찾아오고 근육통이 괴롭히기도 한다.

신종 전염병이 창궐할 때마다 가장 큰 관심은 사망률이다. 생명과 연관된 만큼, 얼마나 치명적이냐가 관건일 수밖에 없다.

코로나19는 얼마나 치명적일까?
사망률은 사망한 환자 수(분자)를 감염된 수(분모)로 나누어 계산한다. 이 두 숫자 중 분모는 일반적으로 정의하기가 훨씬 어렵다. 사망률은 분모를 특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더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정확한 진단 검사가 없으면 감염된 환자 수는 명백한 증상이 있는 환자만 포함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의 경우가 그렇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anthony fauci 소장은 지난 2월 말 new england medicine journal에 당시 코로나19 사망률을 1.4%로 계산한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더 많은 집단 검사를 통해 많은 수의 무증상 또는 최소한의 증상을 보이는 감염 환자를 포함하게 되면 사망률이 더 낮아질 것으로 유추했다. 코로나19의 전반적인 사망률은 심각한 계절 인플루엔자(사망률이 약 0.1%)보다는 높지만 유행성 인플루엔자(1957년 및 1968년)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외신기사 축약 내용

▶ 코로나바이러스의 환자의 증상 변화 (forbes, 2020.03.23)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의 증상은 어떻게 변합니까?
의사에 따르면 감염 순간부터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2 – 14일이 걸릴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 치료 방법 및 질병의 발병시기는 환자가 속한 범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 – 5일

감염 시점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2 – 14일이 소요될 수 있다. 새로운 감염의 첫 증상은 감기나 독감과 비슷하다. who-china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환자들에게서 초기에 열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감염된 코로나19의 환자들 중 88%가 고온을 경험한다. 어떤 경우에는 소화 장애도 나타난다. 복부의 불편함, 메스꺼움, 설사, 구토 등의 부작용도 있다.
이런 증상은 호흡기 감염증의 표준 증상은 아니다. 코로나19는 호흡기 질환인 만큼, 마른기침이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다. 피로, 인후통, 두통, 오한, 콧물, 관절 및 근육통을 호소하는 환자도 많다.

5 – 7일

다섯째 날까지 환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의사 치료가 필요한 증상까지는 최대 7일이 걸린다. 이 시점에서 가벼운 증상 환자는 증상이 완화되기 시작한다. 중증으로 발전하는 환자들은 폐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생명이 위협당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 환자들의 치료는 몇 주 동안 지속될 수 있다.

7일 이후

때때로, 중증 이상의 질환에서 환자는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ards)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태는 폐에 체액이 축적되는 특징이 있다. ards이 발생하면 감염과 싸우도록 설계된 면역 세포가 건강한 신체 세포도 해치기 시작한다. 심각한 상태의 환자의 경우, 호흡 부전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이 상황에서는 인공 호흡기가 사용되는 집중 치료가 처방된다. 이 조치마저 도움되지 않는 환자는 대부분 사망하고 생존한다 해도 심각한 인체 손상을 입는다.

코로나19 증상

관련 논문 축약 내용

▶ 코로나19 환자의 사이토카인 폭풍 (mediators of inflammation, 2020.09.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심장, 신장, 간 및 기타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우한에서는 코로나19 환자의 14 – 30%가 신장 기능을 상실했으며 현재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폐 세포에서 발견되는 ace2 수용체를 표적으로 삼아 인간 세포에 침투한다. 사이토카인 폭풍을 통해 인간의 폐를 파괴할 수 있으며 과염증이 발생하여 면역 세포가 건강한 세포를 파괴하게 될 수 있다. 이것이 일부 코로나19 환자가 집중 치료가 필요한 이유이다. 코로나19 감염시 방출되는 염증성 화학 물질은 간에서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단백질을 생성하게 한다. 그러나 이 단백질은 혈액 응고를 유발하여 심장 및 기타 기관의 혈관을 막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장기는 산소와 영양소가 부족하여 궁극적으로 다기관 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급성 폐 손상, 금성 호흡 곤란 증후군 및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관련 외신기사 축약 내용

▶ 코로나19 환자의 인구 통계학적 분석(cnn, 2020.06.16)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노인, 소수자 및 기저 질환자들에게 가장 치명적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전염 환자가 처음 확인 된 1월 22일부터 5월 30일 사이에 코로나19 감염자 1,761,503건에서 103,700건의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14%는 입원했고 2%는 집중치료실(icu)에 입원했으며 5%는 사망했다.

심혈관 질환, 당뇨병 및 만성 폐 질환 등의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일반 환자보다 입원률은 6배, 사망률은 12배 높았다. 남성과 여성의 발병률은 거의 같지만 남성의 입원 사례, icu 사례 그리고 사망한 사례의 비율은 여성보다 살짝 높았다. 발병률은 80세 이상에서 가장 높았으며 9세 이하에서 가장 낮았다. 그러나 나이와 발병률이 직선 관계는 아니다. 인종으로 통계를 내보면, 33%는 히스패닉, 22%는 흑인, 1.3%는 아메리칸 인디언 또는 알래스카 원주민이었다.

 

※ 이 기사의 내용은 강민구 부장판사가 비영리로 무상사용을 허락했음을 밝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외신기자 정리 자료집은 모두 강 부장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매일 새벽에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편집ㆍ정리한 것이며, 이 사이트의 외신기사 요약 설명자료는 전부 그러한 헌신적 수고에 기반하여 축약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또한, 강민구 부장판사의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원본들이 전부 전재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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