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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뚱뚱해"...바비인형 갖고 논 아이, 신체 이미지

바비인형으로 대표되는 사람 인형은 어린 소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난감이다. 많은 인형이 큰 가슴, 얇은 허리와 늘씬한 다리를 뽐내며 아이들을 유혹한다. 그런데 아이들을 향한 검은 유혹일 수 있다.



영국 연구진은 아이들이 마른 체형의 인형과 보통 체형의 인형을 가지고 놀았을 때의 효과가 어떻게 다른지 조사했다.

연구에 참여한 5~9세 여자 아이 35명은 자신의 신체 이미지와 이상적인 신체 이미지가 어떤지 컴퓨터로 응답했다. 여기서 신체 이미지란 사람의 신체를 바라볼 때 몸에 대해 가지는 감정을 의미한다. 아이들은 마우스를 사용해, 화면에 나온 소녀 혹은 여성의 신체를 가늘게 하거나 뚱뚱하게 만들 수 있었다.

먼저, 연구진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몸과 가장 비슷한 몸을 선택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이상적인 신체를 꼽아달라고도 했다. 자신의 신체와 이상적인 신체에 대한 인식 차이는 신체 불만의 척도로 사용됐다.

컴퓨터 응답이 끝난 후, 연구진은 아이들에게 모델급의 마른 체형 인형과 어린 아이 체형을 모방한 인형을 줬다. 아이들은 두 개의 인형 중 하나를 골라 가지고 논 후, 다시 한 번 컴퓨터 평가를 진행했다.

마른 체형 인형을 가지고 논 아이들은 두 번째 컴퓨터 평가에서 이상적인 신체 이미지를 마른 체형이라고 선택했다. 보통 체형 인형을 가지고 놀았다고 해서 아이들의 이상적인 신체에 대한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보통 체형 인형을 가지고 논 것은 아이들 자신의 신체 만족도를 높였다.



연구진은 5~10세 여자 아이 54명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연구를 진행했다. 보통 체형 인형을 얼마나 가지고 놀아야, 마른 인형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없앨 수 있는지 관찰했다. 안타깝게도 마른 인형을 가지고 놀다가 보통 체형 인형을 가지고 논다 해서 부정적인 영향이 없어지진 않았다.

연구진은 아이들의 신체 이미지 발달에 있어 6~11세가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 시기 동안, 아이들은 바비인형을 가지고 놀며 비현실적으로 늘씬한 신체를 이상적이라고 내면화할지 모른다.

사춘기 이전에는 부정적인 신체 이미지를 갖기 쉽고, 이로 인해 청소년기에 섭식 장애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아이에게 인형을 사주기 전에는 가족, 친구, 미디어, 심지어 인형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신체 이미지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이번 연구는 body image 저널에 게재됐고, psychology today 등에서 보도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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