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족 이라고도 하며 발바닥의 아치가 소실되어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닿으며, 발 앞쪽과 뒤꿈치가 바깥쪽으로 돌아간 상태를
말합니다. 동시에 발 중간 주상골에는 작은뼈(부주상골)가 하나
더 있어 안쪽으로 돌출된 부분이 신발 바닥에 닿으며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선천성이며 청소년기에는 증세가 없으나 중. 장년이 되면서 증세가
나타납니다.
가끔 청소년기부터 증세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진찰, 체중 부하 X-ray 검사, MRI 검사 등
발의 아치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후 경골건은 주상골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부주상골은 주상골에 뼈 조각이 더 있는 것으로 후경골건이 부주상골에
부착되어서 통증 및 발의 변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X-ray 검사 및 MRI 검사.
통증이 있을 경우 보존적인 치료(splint)로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가능하나
증세가 심할 경우 부주상골 절제술 및 후경골건 봉합술을 시행 할 수도
있습니다.